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성경: 마 14:13-21
✞제목: 하나님이 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이르시되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마14:16,18)
예수님은 말씀을 전하시는 중에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며 고쳐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그 사랑의 근원은 불쌍히 여겨주시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예수님은 이어 빈들에 저물어가는 때 허기진 무리들을 보시고
두 가지 말씀을 제자들에게 하십니다.
먼저는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하십니다.
곤고한 이 세상에 성도들에게 부탁하시는 말씀입니다.
작고 보잘 것 없을 지라도 내게 있는 것을 나눌 때 기적을 베풀어주셨습니다.
두 번째 명령은 “그것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십니다.
겨우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뿐이지만 그것을 예수님께로 가져오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군가 어려운 이웃을 만났을 때 나의 힘으로는 불가능할지라도
그것을 예수님께로 가져왔을 때 오천 명이 먹고도 남도록 넘치게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고,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특히 나누는 일에 내 의가 드러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주님이 일하시도록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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