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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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7 (17:24:18)
✞성경: 마 14:1-12
✞제목: 나의 사명을 찾아서!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4:7)
예수님 당시 분봉왕 헤롯은 예수의 소문을 듣고
“이는 세례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고 생각했습니다.
헤롯이 전에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를 자신의 부인 맞았을 때
이 문제를 책망했던 세례요한에 대하여
헤로디아는 헤롯의 마음을 움직여 세례요한을 죽인 일이 있었습니다.
이때 요한의 제자들이 스승의 치룬 후에 예수님께 이 사실을 아뢰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식을 들은 예수님의 반응은 전혀 뜻밖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야기를 들으신 후 배를 타고 그냥 떠나신 것입니다.
반응이 없었던 것입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이는 세례요한의 위치와 사명이 어디까지인가를 알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는 이 땅에 오실 메시야의 길을 준비하는 자였습니다.
그 사명을 완수하고 떠난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그 죽음에 매이지 않으시고,
자신도 사명의 길을 계속 걸어가신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날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이 있습니다.
교회와 성도의 사명이 있습니다.
그 사명을 위해 살아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http://www.mokdong.church/preaching/216626
(*.15.11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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