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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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0 (10:23:13)
✞성경: 마 10:24-33
✞제목: 예수님을 시인하는 삶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마10:32)
예수님이 사셨던 1세기 무렵 스승과 제자의 관계는 오늘날과 다릅니다.
당시 제자들의 가장 큰 목표는 스승처럼 되는 것이고 스승을 닮아가는 게 가장 큰 영광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성경 여러 곳에서 “나는 예수님의 종”이라는 고백을 하였고
주님을 위해 고난과 박해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자랑과 영광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은 십자가를 향하는 죽음의 시간이 가까운 줄 아시고
복음을 더 적극적으로 전파할 것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복음을 전할 수 없는 상황이 올수 도 있으니
긴박성을 가지고 더 담대하게 전파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새 한 마리도 귀하게 여시기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을 책임져 주실 것이니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사람들 앞에서도 하나님을 시인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은 단순히 입술로만 주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의 모든 우선순위가 예수님이 되고,
어떤 손해가 있어도 어떤 생명의 위기가 닥쳐와도 말씀대로 살아내는 삶이
곧 하나님을 시인하는 삶입니다.
http://www.mokdong.church/preaching/216406
(*.196.20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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