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성경: 눅 4:18-19
✞제목: 회복시리즈⑥ 섬김과 나눔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눅4:18-19)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읽으신 하나님의 말씀,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이 말씀은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은혜의 해는 이미 구약시대에서부터 하나님께서 희년제도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하신 제도입니다.
안식년7년이 일곱 번 반복이 된 후 다음해 오십년째 되는 해는 희년이라 하고
이때는 모든 주민에게 자유를 공포하고
각각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가고 가족에게로 돌아가도록
그들의 토지를 돌려주고 종들은 해방을 하도록 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구원은 먼저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신
섬김과 나눔으로 시작되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웃에게 보내셨음을 알아야합니다.
고통 중에 있는 그들을 찾아가고 만나주고 위로해주고
섬기며 나누어 줄 수 있어야 진정한 이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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