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성경: 마 10:16-23
✞제목: 세상 속의 성도의 삶!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마10:16)
우리가 제자로서 성도로서 예수님의 부름을 받았지만
막상 세상으로 나아가면 만만치 않은 게 현실입니다.
이에 대하여 예수님은 어떻게 행할 것인지를 당부합니다.
①먼저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고 하십니다.
뱀은 민첩하고 민감합니다.
또 순결이란 주님을 향한 사랑이 나눠지지 않은 마음을 뜻합니다.
즉 지혜롭고 순결하라는 말씀은 고난과 위기 상황이 닥쳐왔을 때
절망하거나 당황하지 말고 민감하고 민첩하고
얼른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만을 붙잡고 믿음을 잘 지켜가라는 것입니다.
②또 위기의 순간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 미리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박해와 두려움이 있을 때,
그 순간에도 성령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걱정하지 말고 주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확신해야합니다.
③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끝까지 견디며 인내해야합니다.
견딘다는 말은 신실함을 의미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음으로 어떤 환경에도 변함없이 성실하게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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