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성경: 마태복음 6:1-34
✞제목: 하나님은 아버지입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마6:31,32)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 경건에 대한
세 가지 중요한 행위가 있는데 구제, 기도, 금식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종교적인 관습으로 행할 뿐 진심이 없음에 대하여
예수님은 바르게 가르쳐주십니다.
먼저 그들은 구제를 할 때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에 대해
이들은 이미 자기의 상을 받았다고 말씀합니다.
오히려 은밀하게 구제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하십니다.
또 기도할 때도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는 것을 아시고
골방에 들어가 은밀한 중에 할 때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하십니다.
그리고 금식을 할 때도 그들은 슬픈 기색을 하며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고,
은밀한 중에 할 때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하십니다.
예수님은 세 가지 경건생활을 가르쳐주시면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표현하십니다.
하나님을 초월적인 존재로만 생각하지 말고 나와의 관계성,
즉 하나님을 아버지로 만나라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아버지시니 이방인들처럼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만 우리는 내 삶의 모든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고 하나님을 구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