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성경: 사도행전 9:26-31
✞제목: 바나바 같은 일꾼!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행 9:31)
가장 아름다운 교회의 이상형은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시절에 이런 교회를 위해 쓰임 받은 일꾼 중에 바나바가 있습니다.
먼저 바나바는 사울이 회개하여 바울로 쓰임 받게 되었을 때,
이 일을 의심하고 두려워하고 있었던 예수님의 열 두 제자공동체와 바울을 서로 이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관계를 회복시키고 세워주는 일은 일꾼의 중요한 사명입니다.
또 바나바는 착한 사람입니다.
교회의 일꾼은 당연히 헌신과 성령의 충만함이 있어야 하겠지만
그 보다 먼저 그 심령이 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나바는 기본적으로 온유한 성품을 가졌고 게다가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일꾼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나바는 ‘위로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많은 사람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세워주는 일꾼입니다.
심지어 그들을 위해 자신의 재산도 내놓았던 신실한 일꾼입니다.
특히 우리는 기도와 말로서 사람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사랑의 일꾼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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