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성경: 요 17:1-7
✞제목: 예수님의 중보기도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요 17:1)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의 중보기도장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
자신을 위하여, 제자들을 위하여, 성도와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
중보기도는 크게 다섯 영역이 있습니다.
①나와 내 가족
②교회와 영적지도자
③국가와 지도자
④병약자와 소외된 자
⑤원수까지도 기도해야 합니다.
특히 예수님은 먼저 자신을 위해 기도를 하셨습니다.
내 자신이 영적으로 강건해야 다른 사람을 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첫 번째 기도는 자신을 영화롭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이는 곧 감당하게 될 고난과 죽음을 위한 기도입니다.
세속적인 의미에서 자신을 먼저 챙기고 높이는 기도가 아니라
인류의 구원을 위한 십자가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기도입니다.
이것이 곧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는 세상의 빛이 되어야합니다.
또 복음전도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리고 늘 하나님 앞에 깨어 있어 기도로서 교제하며,
아버지를 찾아 필요를 간구할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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