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조회 수 : 117
2021.01.02 (13: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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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요한복음 7:21-24


제목: 예수님의 공의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

(7:24)

 


예수님께서 명절에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 유대인들이 놀랐습니다. 예수님은 배우지 않았는데 어떻게 글을 아느냐는 것입니다. 그들은 말씀이 아니라 글을 어떻게 알고 말하는지에 더 놀란 것입니다

우리가 깨닫는 것은 말씀을 전하는 사람의 외모와 언변이 아니라 그 메시지와 교훈에 더 집중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율법에 정통한 유대인들을 향해 너희 중에 율법을 지키는 자가 없도다고 책망하십니다. 유대인들은 아기를 낳으면 팔 일 만에 할례를 하게 되어 있는데 그 팔일 째 되는 날이 안식일일 경우엔 안식일은 아무 일도 해서는 안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이럴 때 그들은 안식일이지만 할례를 행하도록 허용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얼마 전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삼십 팔 년 된 병자를 고치신 것을 문제 삼았었습니다

안식일을 어겼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그들은 공의라 하며 정죄하고 심판하려고 예수님께 분노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먼저 사람을 위하고 생명을 살리는 것이 진정한 공의임을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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