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요 5:19-29

✞제목: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 5:29)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순간 세 가지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①영생을 얻었고-현재 영생이 이미 내 안에 있습니다. 

②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미래엔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③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믿는 순간 나는 천국으로 옮겨져 있습니다.” 

주님의 변함없는 약속이요, 큰 은혜입니다. 

다만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말씀하십니다. 즉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생명으로 부활을 하고, 믿지 않은 사람도 심판으로 부활합니다. 

그럼 선한 일을 행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도라면 본성적으로 당연히 그 생명이 있는 자리에서 이 세대를 본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포도나무에 가지가 거하면서 붙어 있으면 저절로 열매를 맺는 것처럼 부활한 생명을 가진 성도는 그 본성상 변화된 삶으로 살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절로 선한 일을 행하며 생명을 살리면서 산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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