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조회 수 : 160
2020.10.31 (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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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5:1-18


제목: 예수님, 나의 안식일!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2:27,28)

 

 

예수님은 명절이 되어 예루살렘에 오셨을 때 가장 먼저 찾아가신 곳이 예루살렘 양문 곁에 베데스다라는 못 이었습니다. 그곳에 많은 병자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물이 움직일 때 가장 먼저 들어가는 사람이 나음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그곳엔 서른 여덟 해 된 병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나를 못에 넣어줄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베데스다는 자비의 집이란 뜻인데 그곳은 경쟁의 사회였습니다. 예수님은 일어나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하십니다. 그때 평생 죽은 듯이 누워서 살아왔던 그가 다시 살아나는 부활의 순간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게 옳지 않다고 율법을 어겼다고 합니다. 진정한 안식의 의미는 생명이 살아나고 영혼이 회복되는 것임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삼십팔년 된 병자는 그의 믿음으로 고침받는 게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자비로 회복된 것입니다

우리에게 최고의 지혜는 자비의 주님께 내 모든 삶을 맡기는 것입니다바로 그분께만 참된 안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목동교회에 오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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