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요 1:29-34

✞제목: 예수님을 증언하라!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복음 1:29)

세례요한은 예수님이 자신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먼저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말합니다. 인류 모든 사람의 죄를 지시려고 오셨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없이하시려고 오신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어린양이란 구약의 유월절 양을 의미합니다. 우리 죄를 대신 사하기 위하여 희생하여 죽은 양입니다. 

또 세례요한은 예수님은 ‘나보다 먼저 계신 분’이라고 말합니다. 육신적으로는 분명히 세례요한이 세상에 먼저 태어났지만 예수님은 이미 영원 전부터 계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당시 최고의 존경과 인기를 누리고 있던 세례요한은 참으로 겸손한 종입니다. 

그리고 세례요한은 예수님에 대하여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와 임하시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아들이요 메시야이심을 알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중요한 것을 이 사실을 깨달았던 요한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위하여, 주님을 증언하기 위하여 나는 이 세상에 왔노라 하며 예수님을 증언하는 삶이 그의 살아가는 이유가 되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