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성경: 사도행전 23;11
✞제목: 환난이 주는 복!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 5:3,4)
사도바울은 선교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에 돌아왔을 때 많은 박해를 당하고 붙잡혀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그날 밤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말씀하기시를,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은 지금까지와 같이 바울이 이제 로마에 가서도 환난은 계속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담대하라 의미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이처럼 일생을 사는 동안 환난이 계속 닥쳐올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성도에게 환난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①환난을 통해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깨닫게 됩니다. 환난이 있을 때 우리는 더 하나님을 찾게 되고 하나님을 더 의지하게 됩니다.
②우리는 환난을 통해 내 자신을 진심으로 돌아보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됩니다. 성도들 중에는 신앙을 관념적으로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고 드러나는 것이 내 신앙의 수준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환난과 위기가 닥쳐왔을 때 비로소 우리 자신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를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야 함을 알게 됩니다.
③하나님은 환난을 통해 우리를 순금처럼 더 귀한 존재로 만들어 가시며 더 큰 신앙으로 세우시고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 ‘믿음’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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