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성경: 사도행전 22:4-11
✞제목: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행22:8)
바울은 예루살렘에 도착한 후에 그를 오해하고 악감정을 가진 자들로부터 폭행과 고발을 당하였고, 곧 천부장에 의해서 체포가 됩니다. 이후 바울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변론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친근하게 다가가 말하면서 자신의 이력과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경위를 간증하게 됩니다.
본래 바울은 유대인이며 예루살렘에서 자랐고 특히 율법과 하나님께 열심있는 자라고 밝힙니다. 바울은 율법에 정통했기 때문에 그 율법에 의하면 예수는 당연히 신성모독죄로 하나님께 저주를 받은 죄인입니다. 이에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붙잡기 위해 열심을 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 믿는 자들을 붙잡기 위해 다메섹을 향하여 가던 중에 빛으로 나타나신 예수님을 만나 그 분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일방적인 은혜로 찾아오신 예수님을 만난 바울은 완전히 하나님의 사람으로 새롭게 변화되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바울에게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말씀하십니다.
새사람이 된 바울에게 전혀 다른 곳이 아닌 네가 가던 그 길을 계속가라고 말씀합니다. 가는 길과 목적지는 달라지지 않았지만 그 의미와 목적은 달라진 것입니다. 이제는 예수를 전하는 자로 변화되었고 이것을 그는 간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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