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조회 수 : 414
2019.06.29 (16: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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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사도행전 21:17-26


제목: 오해와 사랑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고린도전서 9:19)


사도바울은 긴 선교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때 예루살렘에 있던 야고보와 장로들, 형제들이 기꺼이 그를 영접하며 환영합니다. 하지만 곧 바울은 자신과 관련된 소문으로 인하여 예루살렘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바울이 많은 유대인들을 가르칠 때에 모세의 율법을 배반하였고 할례를 행하지 못하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교회에 있던 유대인들 중에서 바울에 대하여 감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오해하여, 바울에 대하여 바울은 모세의 율법을 무시하고 할례를 하지 말라하더라하며 거짓 소문을 퍼뜨렸습니다. 교회 안에서 언어는 절제 되어야 하며 특히 오해가 생겼을 때는 매우 조심해야합니다. 바울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분노하거나 변명하거나 원망하지도 않았습니다.


바울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예루살렘교회에서 제안하는 대로 그 유대인들과 함께 유대인의 관습대로 정결예식을 참여함으로 자신도 율법을 준수하는 자임을 보여줍니다. 오직 바울의 관심은 그들이 아무쪼록 구원을 받을 수만 있다면 머리를 깎는 일도, 환란이나 박해를 받는 일도, 그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위하여 오해를 사랑으로 품고 희생함으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았습니다.








 

 

목동교회에 오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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