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조회 수 : 341
2019.05.18 (17: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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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사도행전 20:1-12


제목: 예배 중의 축복!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하고

(사도행전 20:10)

 

 

바울사도가 에베소를 떠나기 전, 그 주간의 첫날에 예배를 드릴 때였습니다. 먼저 그 주간의 첫 날은 일요일 즉 주일을 의미합니다. 초대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고 유대교와 구분을 짓는 기준으로 한 주간의 첫 날, 즉 일요일에 모여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주일은 그리스도인의 중요한 신앙고백이며 성도의 표징입니다.


바울의 설교가 밤중까지 계속 되자 유두고라는 청년이 창에 걸터앉아 있다가 깊이 졸더니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3층에서 떨어졌고 그대로 죽었습니다. 이때 모두가 놀랐지만 바울은 그를 안고 기도하며 두 가지 말을 합니다. 먼저 떠들지 말라그리고 생명이 그에게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예배 중에 바울의 기도를 받고 살아난 유두고는 다시 이어서 예배를 드리며 큰 위로를 받게 됩니다. 유두고는 오늘날 우리의 모습과도 같습니다. 우리가 한 주간 동안 여러 가지 문제로 지치고 힘들고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안고 주님께 나왔을 때, 우리는 예배를 통하여, 말씀을 통하여 생명이 덮어지고, 능력이 임하고, 은혜를 받으면서 다시 소성케 된다는 것입니다. 유두고의 이름의 뜻은 행복자입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 안에서 예배를 드릴 때에 참 행복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목동교회에 오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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