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성경: 사도행전 19:3-5
✞제목: 은혜의 성령님!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로마서 8:26)
세례요한은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라고 선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과 불로서 세례를 베푸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때 세례는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을 때에 성령님이 내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의 세례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불이란 종말의 때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에 대한 심판을 뜻합니다.
우리가 기억할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주님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고, 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롬6:3,4)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결코 정죄함이 다시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예수님을 믿는 우리 안에 영원토록 내주하시는 성령님은 우리 안에서 두 가지를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는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증언해 주십니다. 성령님이 이것을 깨닫게 해주십니다.
또 다른 하나는 구원이 완성되는 그날, 심판의 날까지 우리를 혼자 두지 아니하시고 항상 함께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며 위로해주시고 용기를 주시는 성령님의 은혜로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