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조회 수 : 605
2016.01.10 (16:06:49)

 

성경: 40:1~4, 23 


제목: 내 인생의 목적지


외울말씀: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40:23)

 

 

요셉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곳에서도 요셉과 함께 하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 편에서 주도적으로 우리 인생 속으로 들어와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동행해주셨다는 뜻입니다. 그러던 중 요셉이 감옥에서 바로의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을 만나게 됩니다.


이들이 어느 날 꿈을 꾸고 근심하고 있을 때, 요셉은 꿈의 해석은 하나님께 있다하면서 그 꿈을 해석해 줍니다.

그리고 술 맡은 관원장에게는당신은 3일 후에 풀려나서 복직이 될 것이라하면서 그에게 복직을 하게 되면 바로에게 자신의 억울함을 말하고 석방 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하지만 그는 요셉의 말대로 석방은 되었지만 요셉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여기에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그 후 바로가 꿈을 꾸게 되었을 때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고 그를 부르게 됩니다.

요셉은 바로의 꿈을 해석해주었고 인정을 받아 총리가 됩니다. 드디어 요셉이 총리가 된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요셉을 향한 목적지는 총리의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요셉은 총리가 되면서 형들이 가뭄 중에 양식을 구하러 왔을 때에야 하나님의 자신을 향한 목적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통하여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는 목적이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 주신 높은 권세, 많은 지식, 부요한 재물 등은 모두 우리 인생의 목적지가 아닙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그것을 통하여 많은 생명을 구원하는 일에 쓰임 받는 것임을 기억하고 그 귀한 일에 결단과 순종이 있어야 합니다

 

*기도: 이 말씀이 내게 적용될 때 내가 결단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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