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조회 수 : 693
2015.12.20 (10:20:51)

    

 

성경: 38:1-6, 26 


제목: 그는 나보다 옳도다!


외울말씀: “유다가 그것들을 알아보고 이르되 그는 나보다 옳도다 내가 그를 내 아들 셀라에게 주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고 다시는 그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더라”(37:19)


  

유다는 결혼하여 세 명의 아들을 낳았는데, 맏아들 엘이 다말과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엘은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므로 하나님께서 그를 죽이십니다.

이에 당시의 계대결혼법에 따라 유다는 둘째에게 네 형을 위하여 형수에게 들어가 씨가 있게 하라고 했지만 오난은 형수와 관계를 맺다가 몸 밖에 사정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도 죽이십니다. 이때 유다는 셋째 아들이 어리다는 이유로 며느리 다말에게 친정집에서 기다리라고 보내놓고 세월이 흐른 후에도 부르지 않습니다.

 그러는 중에 유다는 아내가 죽고 양털 깍는 일 위해 딤나로 올라갑니다. 이 소식을 들은 며느리 다말은 얼굴을 가리고 있다가 시아버지를 기다렸고 자신을 몰라보는 유다와 함께 동침을 합니다.


얼마 후 유다는 며느리가 임신을 한 것을 알고 분노하여 죽이려할 때 다말은 잠을 잔 사람이 유다임을 밝혀집니다. 여기서 유다는 고백을 합니다.

 “그는 나보다 옳도다사실 유다는 가난안종교에 빠져서 신전의 매춘부와 동침을 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는 더 악한 행동입니다.

 그리고 다말은 행위는 그 당시로서는 가능했다지만 죽음보다 더 어려운 결단으로 후손을 잇게 됩니다.


다말의 행동이 말도 안 돼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오셔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 또한 더 말이 안 돼는 사건입니다.

여기서 우리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봅니다

 

*기도: 이 말씀이 내게 적용될 때 내가 결단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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