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조회 수 : 1075
2015.02.15 (13:38:29)

 

    

성경: 2:18~25 


제목: 최초의 가정이야기


외울말씀: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2:24)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을 좋지 않게 여기시고 돕는 배필로 여자를 지으셨습니다. ‘돕는 배필이란 단순히 보조하는 개념이 아니라, 강한 사람이 약한 사람을 도울 수 있듯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표현 할 때 쓰는 단어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님은 사람의 갈빗대를 취하여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흙이 아닌 사람의 몸의 일부분으로 만드셨습니다. 한 몸이고 한 인격체라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최초로 부부를 만드신 후에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고 선언하십니다.


이 말씀은 신약성경(5:31)에도 기록된 말씀으로서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영적으로 비유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아담은 예수님을 예표하는 인물이며 둘째아담인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아버지를 떠나 이 땅에 오시었습니다.


오늘날 가정에서 남편의 역할이란 곧 예수님의 대역입니다. 또한 여자는 오늘날 교회를 상징하는 것이며 아내는 교회의 대역입니다. 즉 남편과 아내의 역할과 마치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처럼 가정공동체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교훈하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 남자는 가정의 제사장입니다. 제사장에게 요구되는 중요한 덕목은 사랑과 책임입니다. 예수님께서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시어 십자가에서 구원을 이루어 주신 것처럼 남편들도 아내에 대하여 그 사랑의 의무와 모든 책임을 감당해야 합니다.


또한 아내는 남편에 대하여 복종의 의무가 있습니다. 이것은 높고 낮음의 의미가 아닙니다. 이것이 부부의 원리이고 질서입니다. 하나님은 부부의 이러한 사랑의 훈련을 통해서 교회를 배우고 세워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기도: 이 말씀이 내게 적용될 때 내가 결단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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