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성경: 빌 4:8, 9
⍏제목: 이것들을 행하라!
⍏외울말씀: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4:8)
오늘 본문은 그리스도인들의 삶 속에서 실천되어져야 할 중요한 생활 목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무엇에든지 참되며’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위선과 거짓을 매우 싫어하십니다. 우리가 비록 유능한 인물은 못될지라도 진실한 사람이 될 때 그가 곧 성도의 성도다운 성도입니다.
둘째로, ‘무엇에든지 경건하며’라고 말씀합니다. ‘경건하다’는 말은 <헬:셈노스>인데 ‘존경할 만하다’는 뜻입니다. 언제나 신전의식으로 살아갈 때, 교회 안에서나 밖에서는 존경받는 신앙인격자가 될 것입니다.
셋째로, ‘무엇에든지 옳으며’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옮은 길로만 따라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 옳은 길이란 내가 기준이 아닙니다. 오직 진리이신 예수님과 그 분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삶입니다.
넷째로, ‘무엇에든지 정결하며’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은 ‘순결하다, 무흠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신부는 순결해야합니다. 세속에 물들지 않는 신앙의 정조를 지켜가야 합니다.
다섯째는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하며’입니다. 이 말의 헬라적인 의미는 ‘매력 있게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매력이 있어야합니다. 어느 곳에 있든지 사랑을 불러일으키고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그 다음에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며’라는 말씀입니다. 칭찬을 받으려면 가장 기본은 예의가 있는 신앙인격입니다. 이렇게 온전한 목표로 삼고 늘 기억하고 생각하며 살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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