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조회 수 : 441
2019.09.14 (17: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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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사도행전 28:11-15


제목이와같이 로마로!



그 곳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맞으러 오니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행 28:15)

 


바울과 일행은 멜리데섬에서 겨울을 지낸 후 다시 디오스구로라는 배를 타고 떠납니다디오스구로는 바다와 상업의 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얼마 전 태풍으로 죽음의 위기에서 하나님께 건짐을 받았지만 세상의 사람들은 이 신들이 자신을 지켜 주리라 믿고 그 신들을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세상을 살 때에 담대하게 모든 세상과 인생의 주관자는 오직 하나님이심을 선포할 수 있어야합니다.


드디어 바울은 로마에 도착을 합니다하나님의 꿈을 자신의 꿈으로 여기며 살았던 그는 자신의 인생의 형태에는 관심이 없습니다꽃마차를 타고 가느냐죄수의 몸으로 가느냐가 그에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오직 모든 것을 로마에 복음의 깃발을 꽂기 위해 영혼을 살리는 일에만 모든 초점이 있었습니다.


바울이 로마에 도착했을 때 그 광장으로 믿음의 형제들이 바울을 맞이하러 나왔습니다바울이 비록 죄수의 몸으로 왔지만 성경을 기록한 누가는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볼 때 하나님 나라의 위대한 대사로개선장군으로 바울을 묘사했습니다그리고 바울은 그를 맞이한 성도들에 대하여 기다리며 사모하는 형제들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동안 믿음을 지켜내는 성도들을 보며 담대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목동교회에 오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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