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조회 수 : 357
2019.08.14 (17: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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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사도행전 25:10-12


제목: 사소한 것에 목숨 걸라!


 

만일 내가 불의를 행하여 무슨 죽을 죄를 지었으면 죽기를 사양하지 아니할 것이나... 만일 사실이 아니면 아무도 나를 그들에게 내줄 수 없나이다

(25:11)


예루살렘에서 체포된 바울사도는 벨릭스 총독에게 재판을 받는 중에 다 마치지 못하고 총독이 떠납니다. 그때로부터 2년이 지났지만 종교지도자들의 집요한 고발로 신임 총독으로 부임한 베스도에게 바울은 또 다시 재판을 받게 됩니다. 이 재판과정에서 아그립바 왕이 총독을 방문하였고 얘기를 나누게 됩니다.


바울을 다시 불러 모든 경위를 듣고 조사한 총독과 아그립바 왕은 바울에 대하여 무죄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그리고 오직 자기들의 종교와 또는 예수라 하는 이가 죽은 것을 살아 있다고 바울이 주장하는 그 일에 관한 문제로 고발하는 것뿐이라(19)”며 별것도 아닌 사소한 것 때문에 서로 자기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에게는 이 문제가 사소한 문제일수 있지만 예수를 믿고 진리를 전하는 바울에게는 자신의 전존재를 걸고 있는 생명과도 같은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기의 목숨을 걸고 로마황제에게 상소하였고 끝까지 복음을 지키고 전하려고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사소해 보이는 신앙의 일상이 결코 사소한 것이 아니며 그 소소한 믿음의 결단과 행동이 일생을 바꾸고 시대와 나라를 있음을 믿어야합니다. 소소한 것이 곧 생명까지 이어짐을 믿고 분명한 신앙의 모습으로 살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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