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사각오의 신앙

말씀 : 다니엘 3장 18절

오늘 말씀은 다니엘의 세 친구인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느부갓네살 왕의 우상은 금 신상을 우상으로 섬기지 않고 하나님을 굳게 믿는 신앙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 세 사람은 느부갓네살이 자신의 신에게 찬송하고 절을 하라 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느부갓네살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불타고 있는 풀무불에 던지겠다고 하지만, 이 세 사람은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절대 우상을 숭배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가 가장 힘들었던 일제강점기 시절에도 이렇게 자신의 신념을 깨뜨리지 않았던, 주기철 목사님이 계십니다. 우리가 삶을 갈아갈 때, "교회가지 말고 놀자"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사각오의 신앙으로 다른 신, 다른 좋은 것을 우상 숭배하는 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암송 : 다니엘 3장 18절

소식

1. 삶 속에서 예배드리는 목동교회 어린이부 여러분, 하나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2. 오늘의 2부 순서는 공과공부입니다!

3. 1월 26일은 설날 주일로 2부 순서는 윷놀이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