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나님만 의지해요

본문 : 예레미야 17장 5~8절

본문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두 그루의 나무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거친황야에서 자라가는 가시덤불과도 같다고 비유하며 그런 삶은 소금기 많은 사막에 심겨진 나무와도 같다고 말합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을 물가에 심겨진 나무에 비유합니다. 그런 사람은 복있는 사람이 받는 복을 누린다고도 말합니다. 뿌리가 개울로 뻗어 잎이 언제나 푸르고, 무더위나 가뭄에도 걱정할것없이 열매맺을수 있는 나무와같은 복을 누립니다.

온 세상을 만드시고 우리에게 호흡을 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배우게 됩니다. 세상의 것이 아닌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할때에 물가에 심은 나무처럼 풍성한 삶을 누리고, 또 어떠한 어려움이 닥칠지라도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넉넉히 이겨내고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 어린이부 친구들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암송 : 예레미야 17장 7절

소식

1.오늘 예배의 자리에 나아온 친구들 모두 환영합니다!

2. 오늘 2부 순서는 "공과공부" 시간 입니다.

    말씀속에서 하나님을 느끼며 알아가는 시간 됩시다!

3. 11월달에 달란트시장이 있습니다! 열심히 교회활동을 하여 달란트를 쌓을 수 있는

    우리 어린이부 친구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