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마태복음 26장 39절 말씀

제목 : 예수님을 기억해야 하는 7일!

사순절이 어떤 날인지 알고 계신가요? 부활절 40일 전부터 기념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기억하며 경건하고 거룩하게 살기 위하여 몸부림치는 절기를 사순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런 질문들 한 번씩은 해보지 않나요? 2천년 전에 돌아가신 예수님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이런 질문들 여러분들은 던져보셨나요? 예수님과 우리가 상관이 있는 이유는 믿음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우리와 상관있게 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오셨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2천년전의 인물이 어떻게 나를 위해서 왔다는거냐고 대답할 수 있겠죠. 그러나 모든 인류는 아담의 범죄함으로 인하여서 죄인이 되었습니다. 이제 막 태어난 애기까지도 죄인이라고 성경에서는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죄를 해결해주기 위하여서 예수님은 이 땅에 온것이고 우리는 그 예수님의 이야기를 믿기만 한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서 죄인이 아닌 의인이라고 말씀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모든 인류를 위하여서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를 위하여서 이 땅에 오신 것이죠. 그렇다면 이 사실을 믿는다면 더 이상 예수님과 나는 상관없는 사람이 아닌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구원자가 되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구원자이심을 알았으면 우리가 감사해야겠죠. 오늘의 본문 말씀에서는 예수님의 기도가 나옵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 달리시는 것을 거절하고 있어요. 얼마나 두려우셨으면 이러한 기도를 할까요? 그러나 우리가 다 아는 것처럼 예수님은 그 두려움을 이겨내시고 당당히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오늘의 기도도 마찬가지에요 결국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내가 십자가에 지겠습니다. 그렇게 선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를 위하여서 이렇게까지 두려움과 고난을 감당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며 우리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서 이번 한 주간은 고난주간이기에 예수님을 기리는 우리 어린이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암송 : 마태복음 26장 39절 말씀

소식

1.오늘 어린이부에 나온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이번 한 주간은 고난주간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한 주간을 보냅시다!

3. 오늘 2부 순서는 공과공부 입니다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시간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