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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서,

지성과 영성과 인성을 체험하는, 성경적 미래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회 수 : 23
2023.03.25 (10:11:24)

제목 : 용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장 어려운 명령!

본문 : 창세기 45장 3절 말씀

우리가 지난 시간에 이어서 오늘도 요셉에 대해서 하려고 합니다! 요셉의 경우가 우리는 아직 어려서 공감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우리 상황에 맞춰서 몇가지 이야기를해 봅시다. 학원에 가야하는데 친구들이 하루정도는 놀자고 유혹하는 것일 수도 있을 것같고 우리가 부모님에게 잘못하거나 친구나 선생님에게 잘못을 하였는데 혼나거나 싸우기 싫어서 거짓말의 유혹을 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죠. 이런 상황일 때 우리는 답을 알고 있습니다. 그 친구의 유혹을 뿌리치고 학원에 가면되고 거짓말하지 않고 혼나면 되죠. 하지만 우리는 두려운 마음에 혹은 놀고싶은 욕망에 이끌려서 유혹에 넘어가게 되는 경우가 꽤나 많이 있습니다. 이 때 요셉과 같이 단호하게 잘라내야 한다는 것이에요. 두 번째 나누어 볼 것은 용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보통 왼뺨을 맞으면 오른뺨을 대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오른뺨을 때리고 싶어하는 것이 사람의 심리죠. 우리는 굉장히 복수를 좋아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내가 당한 그대로 돌려주고 싶어하죠. 그런데 하나님은 그러한 복수를 굉장히 싫어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실제로 그렇게 복수를 하게 되면 처음에는 굉장히 통쾌하고 상쾌할지 모르나 그 후에 많은 문제들에 시달리며 그 이상으로 고통받게 됩니다. 삶에서도 그렇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멀어지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제가 지난 번에 이야기한 적이 있을 텐데 우리 믿는 사람들은 이 죗값이라는 것을 하나님께 이 땅에서 받게 됩니다. 그러면 속된 말로 여러분의 인생이 굉장히 꼬이게 된다는 것이죠. 잠깐의 상쾌함을 통해서 여러분들은 힘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용서한다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에요. 그렇게 하기만 한다면 하나님도 기뻐하시며 상주시고 여러분들도 더 그 사람 때문에 시달리지 않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 우리에게 본이되어 주셔서 자신을 죽이려 하는 사람들까지도 용서하여 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셨기에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살고자 한다면 우리도 또한 그렇게까지 살아가지는 못하더라도 흉내라도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우리 어린이부 친구들 모두가 남을 용서하고 죄의 자리를 단호하게 피할 수 있는 어린이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암송 : 창세기 39장 23절 말씀

소식

1. 오늘 어린이부에 나온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 오늘 2부 순서는 공과공부입니다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시간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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