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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서,

지성과 영성과 인성을 체험하는, 성경적 미래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회 수 : 21
2023.03.18 (10:10:51)

제목 : 우리는 죄의 친구가 아닌 하나님의 친구!

본문 : 창세기 37장 35절 말씀

 

지난 이야기에 이어서 이번에는 야곱의 아들 요셉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항상 입을 조심해야해요.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입에서 나오는 우리의 말들이 죄인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요셉이 비록 순수한 말로 자신이 꾸었던 꿈이야기를 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상처가되는 말이라면 그것 또한 죄라는 것이에요. 우리 친구들은 이야기를 할 때에 한 번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이 말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까?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보고 기도도해 보면서 할말 못할 말을 고르다 보면 굉장히 사람에게도 하나님에게도 이쁨받는 사람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죄는 굉장히 끈질겨서 질투심에 눈이 멀어 자신의 동생을 죽일 계획까지도 그리고 그것을 덮을 거짓말까지도 아무렇지도않게 나오게 됩니다.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형들이 바로 그런 모습이죠. 우리는 이런 마음이 들기 전에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억울한 것이 있다면 혹은 남에게 질투심을 느끼거나 분노를 느낀다면 먼저 욕부터 나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먼저 떠올려야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교회에 다니는 순간 부터 죄의 친구가 아닌 하나님의 친구가 되기 때문입니다. 죄의 친구는 이러한 순간에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먼저 뱉지만 하나님의 친구는 참고 하나님께 기도하는게 먼저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친구사이가된 우리는 하나님한테 이르면돼요. 억울한 일이 있다면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그런 기도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풀어주신답니다.

 

암송 : 창세기 37장 35절 말씀

그의 모든 자녀가 위로하되 그가 그 위로를 받지 아니하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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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늘 2부 순서는 공과 공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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