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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서,

지성과 영성과 인성을 체험하는, 성경적 미래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회 수 : 13
2022.12.03 (12:56:19)

본문/ 예레미야 19장 15절 말씀

 

제목/ 유다의 멸망을 예언한 예레미야

 

내용/

  하나님만을 섬겨야 할 예루사렘 성은 죄악이 넘치는 성이 되어버렸고, 선지자 예레미야는 유다를 향해 죄를 버리고 회개하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말씀을 듣고 회개하시는커녕 오히려 예레미야를 미워하고 심지어는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토기장이에게 가서 옹기 하나를 사라고 말씀하셨고,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백성과 제사장들 가운데 몇 사람을 데리고 성문 입구에 있는 힌놈의 골짜기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예레미야는 백성과 제사장들 가운데 몇 사람과 함께 힌놈의 골짜기 곧 도벳으로 향했습니다. 

 도벳은 하나님 대신 바알의 신당들을 세우고 자기 자식들을 바알에게 바친 일들이 일어난 곳입니다. 예레미야는 이 곳에서 우상숭배를 행하고 악한 일을 한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를 전했습니다. 하나님을 저버리고 우상 숭배한 유다가 멸망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후에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손에든 옹기를 깨뜨리라고 하셨고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손에 든 옹기를 깨뜨린후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도 이 도벳과 같이 될 것이라고,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한 그 죄로 인하여 유다 나라가 완전히 멸망하고 말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경고를 몇번이나 거듭하여 듣고도 유다백성들은 회개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회개하지 않은 유다는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고 맙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서는 유다가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바라셨고 예레미야를 통해 그들에게 회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교만한 마음을 버리지 않아 결국 큰 벌을 받았습니다.

 성경은 유다 백성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비꿀어져있다고 말합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비꿀어진 마음을 바르게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성령님께서 함께 하실 때 가능합니다.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을 명시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이 비추어 보기를 원합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의 경고와 말씀을 듣고 즉시 회개하는 겸손한 신앙을 갖는 어린이부 친구들되기를 바랍니다.

 

 

암송/

 "보라 이 성음에 대하여 선언한 모든 재앙을 이 성읍과 그 모든 촌락에 내리리니"

 (예레미야 19장 15절 말씀)

 

광고/

 

1. 언제나 하나님을 사랑하며, 친구들을 사랑하는 우리 어린이부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2. 다음주 기도는 천정훈 어린이, 헌금 위원은 천정음 어린이 입니다.

3. 이번 주 2부 순서는 '성탄절무언극연습'입니다.

4. 다음 주 '달란트 시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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