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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서,

지성과 영성과 인성을 체험하는, 성경적 미래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회 수 : 51
2022.11.26 (10:06:48)

본문/ 예레미야 18장 6절 말씀

 

제목/ 토기장이를 통해 만나는 하나님

 

내용/

  하나님께서는 죄로 가득하여진 유다를 향해 크게 진노하셨고, 그들을 멸망하시기 전에 그들이 죄를 버리고 회개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 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로 부름받은 사람이 예레미야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토기장이의 집으로 가라고 말씀하셨고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토기장이는 진흙으로 열심히 그릇을 빚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생각하는 모양을 내기 위해 열심히 그릇을 빚었지만, 빚어진 그릇은 자신의 생각과 달랐습니다. 토기장이는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진흙을 뭉개고 다시 그 진흙으로 그릇을 빚기 시작했습니다. 몇 차례 이 일을 반복한 그는 드디어 자신에 꼭 맞는 그릇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과정을 보게하신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통하여, 하나님이 이 세상 모든 나라를 자신의 뜻대로 행하실 수 있는 분이심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어서 두 나라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첫 번째 나라는 하나님이 멸망시키시기로 작정하신 나라입니다. 이 나라는 많은 악한 일을 행했고 하나님은 그 나라를 멸망시키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이 잘못을 회개하면, 처음 계획을 거두실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두 번째 나라는, 하나님이 직접 세워 갈것이라는 복된 약속을 받은 나라입니다. 하나님은 이 나라를 큰 나라로 만드시겠다고 작정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약속 받은 나라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악을 행한다면 하나님은 이 나라를 향해 세우신 계획을 거두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예레미야에게 전하라고 하셨고,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이와같이 온 세상의 주인이심을 전했으나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경고를 듣지도 않고 회개하지도 않았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훗날 바벨론에 의해 멸망을 당하고 70년동안 포로 생활을 하는 고통을 겪게 됩니다. 토기장이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그릇을 만들 수도, 뭉개버리거나 부수어 버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토기장이는 자신이 바로 그릇을 만든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세상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온 세상의 주인이심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온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름답게 창조하시고, 죄에서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 사실을 항상 감사하며, 우리의 창조주이시고 구원자이신 하나님께 늘 기쁨이 되어드리는 사랑하는 우리 어린이부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암송/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예레미야 18장 6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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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제나 하나님을 사랑하며, 친구들을 사랑하는 우리 어린이부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2. 다음주 기도는 최로아 어린이, 헌금 위원은 김동건 어린이 입니다.

3. 이번 주 2부 순서는 '성탄절무언극연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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