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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서,

지성과 영성과 인성을 체험하는, 성경적 미래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회 수 : 37
2022.10.22 (12:24:24)

본문/ 사무엘상 26장 23절 말씀

 

제목/ 사울을 두 번 살려준 다윗!

 

내용/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 사울은 자신의 왕권이 다윗에게 넘어갈까 항상 불안해 했으며, 백성들이 다윗을 믿고 신뢰하였기 때문에 틈만 나면 다윗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엔게디 굴에서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그를 살려주었습니다. 하지만 사울은 그럼에도 이 이후에도 계속해서 다윗을 죽이려고 찾아다녔고 다윗은 숨어지내야만 햇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울은 다윗이 하길라 언덕에 숨어 있음을 알게되었고, 사울은 군사 3000명을 이끌고 다윗이 숨어 있는 곳으로 출발했습니다.  사울이 다윗을 죽이러 왔다는 소식을 들은 다윗은 정탐꾼을 보내어 사울을 살피도록 했고 정탐꾼들은 다윗에게 사울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었습니다. 그 날 밤, 다윗은 아비새를 데리고 사울이 있는 진의 중앙으로 갔고, 사울은 머리 가까이에 창을 둔 채 깊은 잠에 빠져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왕을 지켜야하는 군대장관 아브넬과 그의 모든 신하들도 잠들어있었습니다. 다윗과 함께 간 아비새는 당장이라도 사울을 죽일 기세였지만, 다윗은 그를 말리며 사울의 창과 물병만을 가지고 사울의 진에서 나왔습니다. 

 사울을 살려준 다윗은 사울의 군대를 피할 수 있고, 그들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 건너편 언덕 꼭대기에 섰습니다. 그리고 큰 소리로 사울의 군대장관 아브넬에게 왕의 머리 가까이에 있던 창과 물병이 어디있는지 찾아보라 말했고, 아브넬은 그제서야 왕의 창과 물병이 없어진 것을 알았습니다. 다윗은 복수의 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사울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로 다스리실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자신의 생명을 끊을 수 있었음에도 자신을 살려준 것을 안 사울은 다윗에게 용서를 구했습니다. 사울의 말을 들은 다윗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옳은 일을 하고 충성된 사람에게 상을 주십니다. 나는 오늘 왕의 생명을 아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생명도 아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앞으로도 나를 모든 어려움에서 구해 주실 것입니다."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을 죽일 수 있었음에도,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이유로 그의 생명을 아껴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바람대로 그의 생명을 지켜주셨고 모든 어려움을 이겨 내도록 도우셨습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잘못한 일이 없는데도 억울한 일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는 사람 때문에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유없이 우리를 미워하고 힘들게 하는 사람들의 악함을 하나님께서 다 갚아주실 것입니다. 온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법으로 세상을 다스리심을 믿으며, 그 하나님께서 우리의 하나님이시며 우리를 언제나 지키신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법을 따라 승리하는 우리 어린이부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암송/

 "...여호와께서 오늘 왕을 내 손에 넘기셨으되 나는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사무엘상 26장 23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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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제나 하나님을 사랑하며, 친구들을 사랑하는 우리 어린이부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2. 다음주 기도는 최주아 어린이, 헌금 위원은 천정음 어린이 입니다.

3. 이번 주 2부 순서는 '그룹공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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