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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서,

지성과 영성과 인성을 체험하는, 성경적 미래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회 수 : 55
2022.06.18 (20:09:41)

본문/ 시편 63편 6-7절 말씀

 

제목/ 하나님의 말씀을 늘 생각해요!

 

내용/

 

  선지자 사무엘이 사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말렉을 벌하시기로 하셨습니다! 그러니 아말렉을 공격에서 그 곳에 있는 모든 것을 남기지 말고 다 없애야 합니다." 사울은 사무엘의 말을 듣고 백성을 이끌어 아말렉 성을 공격했습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 백성이 아말렉과 싸워 이겼습니다.  그리고 난 뒤에, 사무엘이 사울을 찾아왔습니다. 사울은 사무엘에게 자신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때 양과 소의 울음소리가 사무엘의 귀에 들렸습니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그러면 지금 들리는 이 소리는 무엇입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사울은 사무엘에게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 쓰려고 양과 소 중에 튼튼하고 좋아 보이는 것들을 남겨두었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사무엘을 통해서 사울에게 아말렉의 모든 것을 남기지 말라고 말씀하셨지만,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지 않았고 자신의 마음대로 행동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생각하지 않고 행동했던 사울을 대신해 하나님은 다음 왕을 세우기로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정한 다음 왕은 다윗이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잘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늘 가까이 했습니다. 다윗은 블레셋의 군인이었던 골리앗에게 물맷돌을 던졌고, 거대한 골리앗은 물맷돌을 맞고 쿵 쓰러졌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것입니다. 이 일을 보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때부터 "사울이 죽은 자는 천천이고,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로다!", "다윗만세! 최고!"라며 다윗을 높였습니다. 사울은 사람들이 다윗을 좋아할 수록 다윗이 미웠고, 그 때부터 사울은 다윗만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아니라 사울은 다윗을 묵상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 계속  쫓아다녔습니다. 그렇게 다윗은 사울에 의해 오랫동안 도망을 다니며 힘든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이렇게 힘들때에도, 자기를 향해 쫓아오는 사울을 생각하며 그를 미워하기보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했습니다. 힘들었지만 그럼에도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늘 생각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주일에 예배를 잘 드리고 설교를 잘 들어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삶을 살다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학원을 생각하기도 하고, 숙제를 생각하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생각하기도 하는 등 하루에도 수십개, 수백개의 생각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많은 것들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을 암송하기도 하고 매일 성경이야기도 들으면서 노력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모습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늘 생각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우리 어린이부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암송/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읆조릴 때에 하오리니

 (시편 63편 6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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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는 어린이"

  언제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는 어린이부 되기를 바랍니다!

 

2. 다음주 기도는 최영석 어린이, 헌금 위원은 조은설 어린이 입니다.

 

3. 이번 주 2부 순서는 '성경암송대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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