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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서,

지성과 영성과 인성을 체험하는, 성경적 미래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회 수 : 38
2022.06.11 (11:45:25)

본문/ 사도행전 11장 29-30절 말씀

 

제목/ 예루살렘교회를 도운 안디옥교회!

 

내용/

 

 예루살렘 교회의 스데반 집사님께서 순교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은 큰 어려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예루살렘에 있을 수가 없어서 이 곳 저 곳으로 흩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어느 곳으로 가든지 예수님을 전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았고 복음은 유다를 넘어 더 넓은 지역으로 퍼져나갔습니다. 흩어진 성도들 중에서는 헬라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있었고 많은 헬라인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헬라인들이 세운 교회가 안디옥교회입니다.

 

 예루살렘교회의 장로들은 안디옥 교회의 소식을 듣고 바나바를 이 곳에 보내주었고, 

 바나바가 온 후에 예루살렘 교회는 더욱 더 부흥하였습니다. 바나바는 다소에 있는 사울에게 함께 일하기를 권했고 바나바와 사울은 안디옥에서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안디옥교회 사람들은 안디옥 교회 성도들이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감동받았고 이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렀습니다.

 

 아가보 선지자의 말대로 기근이 찾아와서 예루살렘 교회 안에는 큰 어려움을 당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안디옥 교회의 성도들은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을 돕기 위해 헌금을 했습니다. 안디옥교회와 예루살렘교회는 비록 거리상 멀리 떨어져있었지만, 안디옥교회는 예수님을 믿고 한 형제된 성도의 고통을 자신의 일로 생각하며 기쁨으로 헌금을 했습니다. 안디옥교회는 이 헌금을 바나바와 사울에게 전했고, 바나바와 사울은 예루살렘 교회의 장로들에게 헌금을 전해주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안디옥 교회 성도들이 보내준 헌금으로 인하여 큰 위로를 받게 된 것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예수님을 믿는 모든 교회가 힘들고 어려울 때 서로 도와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언어도 다르고, 지역이 달라도 우리는 예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한 형제 자매들 입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 안에 있는 한 교회 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이 이 안디옥교회의 삶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한 교회로서 옆에 있는 친구들 그리고 나아가 다른 교회의 다니는 친구들을 사랑하며 도울 수 있어야 합니다. 주변에 다른 친구들이 어려움을 당할 때 기꺼이 도움으로써,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감으로써 언제나 참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러지는 우리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믿지 않는 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되는 귀한 일들이 일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암송/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사도행전 11장 29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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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주(6/19)에 성경암송대회가 있습니다!

 (범위: 지난 주 나누어 준 암송구절 말씀!)

 

2. 다음주 기도는 천정훈 어린이, 헌금 위원은 조은채 어린이 입니다.

 

3. 이번 주 2부 순서는 '그룹공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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