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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서,

지성과 영성과 인성을 체험하는, 성경적 미래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회 수 : 35
2022.03.12 (12:56:14)

본문/ 디모데후서 1장 7절 말씀

 

제목/ 두려움을 하나님께 맡겨요!

 

내용/

 오늘 본문 말씀은 바울이 '믿음의 참 아들'(딤전 1:2)이라고 칭한 디모데에게 쓴 서신입니다.

디모데는 바울을 통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으며 뿐만 아니라 바울의 제자로 함께 복음을 전하는 동료이자 친구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능력으로 여러 지역을 다니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가 가는 곳마다 교회를 세우고 말씀을 잘 가르쳐서 성도들의 믿음을 세워주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바울을 진정한 하나님의 종이라 여기며 그를 인정했습니다. 바울은 이와 같이 여러 곳을 두루다니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교회를 돌보았지만 이로인해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바울이 감옥에 갇히게 되자, 디모데가 바울을 대신하여 교회를 보살피는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누구보다 복음을 잘 전하고 특히 많은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했습니다. 그렇기에 그런 바울을 대신해서 교회공동체 보살피는 일을 맡게 된 디모데는 마음에 걱정과 염려 혹은 두려움등이 있었을 것입니다. 

 바울은 이와 같은 디모데의 마음을 알고 감옥에서 그에게 편지를 보내며 두려워하지말라고 말합니다. "디모데야 두려워하지마라. 두려워하는 마음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걱정과 염려, 두려움 등의 마음을 갖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바울이 한 말을 기억해야 합니다. 두려운 마음은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이 아닙니다. 두려운 마음은 어떤 일이나 상황이 내가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을 때 주로 생기게 되며 하나님의 뜻이 아닌 내가 원하는 대로 되고 싶고 또한 하고 싶은 마음에서 찾아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이 두려워하는 마음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아니라고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찾아오는 두려움과 염려 등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5장 7절에서는 우리의 모든 걱정과 근심을 다 주님께 맡기라고 말합니다. 이는 주님께서 우리를 돌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변함없이, 영원토록 돌보시는 분이시며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 우리의 걱정, 염려, 두려움 등을 맡겨야 합니다. 그리하면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모든 것들을 이길 힘과 능력도 주시고, 우리에게 평강을 더하여 주십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며 걱정과 두려움을 느끼는 모든 일들 앞에서도 오직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또한 하나님만 의지함으로써 언제나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과 기쁨을 누리는 사랑하는 우리 어린이부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암송/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디모데후서 1장 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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