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누가복음 2장 30-32절

제목/ 예수님을 소망해요!

내용/ 

 12월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성탄절이 있는 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날을 기뻐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날을 기억하며 기념하고 있지만,

2000년 전에 있던 사람들은 이 땅에 자신들을 구원할 예수님께서 오시기를 소망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본문에서 시므온은 굉장히 의롭고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그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이스라엘에게 위로를 주실 하나님의 아들을 소망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이 시므온에게 임하시며 그가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않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는 시므온이 예루살렘 성전으로 향하게하셨습니다.

  그 시각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인간적인 부모님인 마리아와 요셉과 함께 성전으로 향하시고 계셨습니다. 이스라엘에는 첫 아이가 태어나면 하나님께 드릴 재물과 함께 성전으로 가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법이 있었기 때문에 마리아와 요셉은 아기 예수님을 안고 성전으로 향했습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 성전에 도착한 시므온은 거기서 예수님을 보았고, 한 눈에 그 분께서 이스라엘의 위로자이시며 구원자이심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시므온은 자신의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으며 이 것은 하나님께서 온 세상에 예비하신 것임을 고백합니다.  예수님께서 "이방을 비추는 빛", "이스라엘의 영광" 이심을 고백한 시므온은 자신이 매일 소망하며 기다렸던 예수님을 드디어 만나게 된 것입니다.

  시므온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구원자를 보내실 것이라는 약속을 믿었으며, 자신이 죽기 전에 그리스도를 볼 것이라는 말씀 또한 믿었습니다. 이는 그가 하나님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므온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며, 성령으로 그를 인도하셔서 그가 예수그리스도를 보게끔하셨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우리의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믿고 소망하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날을 생각하며, 뿐만 아니라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 약속대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소망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랑하는 어린이부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암송/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눅 2장 30-31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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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몇 가지 주의해주세요!

    (마스크 착용, 음식&음료 금지, 거리두기)

2. 다음주 기도는 최로아 어린이, 헌금 위원은 최영광 어린이 입니다.

3. 이번 주 2부 순서는 '성탄절 트리 만들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