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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서,
지성과 영성과 인성을 체험하는, 성경적 미래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문/ 요나 4장 10-11절
암송/ 신명기 3장 24절
제목/ 요나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어요.
내용/ 오늘은 요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요나를 부르셨어요. 그리곤 요나에게 말씀하셨어요. "요나야! 너는 앗수르에 있는 큰 성 '니느웨'로 가거라." 하나님은 요나에게 그 곳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요나는 니느웨에 가기 싫었어요. 왜 가기 싫었을까요? 바로 앗수르 백성들은 이스라엘을 오랫동안 괴롭혀 왔기 때문이죠. 그래서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자신이 가고 싶은 곳으로 가는 배를 탔어요. 그 배가 바다를 건너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바다에 큰 바람을 보내셔서 거센 파도가 몰아치기 시작했어요. 요나는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안들어서 이런 일이 알게 된 것을 깨닫고 사람들에게 외쳤어요. "제가 말씀에 어겨서 이런 일이 일어났어요. 그러니 저를 바다에 던지세요! " 요나는 바다에 던져지고 물고기가 나타나 요나를 꿀꺽 삼겼어요.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물고기를 보내셔서 요나를 구해주신 것이죠. 요나는 물고기 배 속에서 하나님 감사하다는 기도를 했어요. 그랬더니 물고기가 요나를 땅 위에 뱉어내도록 하셨어요. 그 후에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니느웨에 갔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어요.
이처럼 하나님께선 모든 백성들을 소중히 여기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만물, 이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선한 백성들, 선하지 않은 백성까지도 사랑하시는 모습보면서 우리는 다른 사람을 쉽게 미워하지 않아야 해요. 우리도 하나님처럼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친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광고/ 다음주 기도는 강재율 어린이, 헌금위원은 최영석 어린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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