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편 145편 1-7,17절

암송/ 시편 97편 12절

제목/ 거룩하신 하나님

내용/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을 성경에서는 거룩하다고 말해요. 거룩하다는게 무슨 뜻일까요? 거룩하다는 것은 완전하고 구별되다는 뜻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완전하시고, 죄와 구별되신 분이라는 것이죠. 거룩하다는 것은 또 다른 말로 '완전히 선하심'이라고 말하기도 해요. 거룩하신 하나님을 우리는 '카도쉬'라고 하지요.

 또한 하나님은 세가지 인격을 가지고 계신 분이세요. 성부의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으로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죠.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모두 거룩하세요. 모든 면에서 거룩하시고, 악함이 조금이라도 있지 않으시죠.

 우리 처럼 죄를 짓거나 잘못된 일을 하지도 않으세요. 빛과 어두움처럼 하나님께서는 죄와 떨어지신 분이시죠. 이런 절대자이신 하나님을 우리는 '엘로힘'이라고 해요.

 하나님께서는 ㅇ리가 천국에 갈 수 있는 분은 거룩하시고 절대자잇ㄴ 하나님을 믿어야지만 갈 수 있다는 것을 믿길 원하세요. 그리고 우리 친구들이 거룩한 삶을 살길 원하시죠.

광고/ 다음주 대표기도는 장윤성 어린이, 헌금위원은 최로아입니다.

          1년 다짐을 잘 지키는 어린이부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