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출애굽기 5-14장

암송/ 출애굽기 4장 14절

제목/ 하나님께서 인도하셨어요.

내용/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보이신 이적으로 모세는 하나님 말씀의 순종하며 아론과 함께 애굽에 나아갔어요. 그 당시 애굽의 왕이었던 바로 왕은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저들의 나라에 돌아가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한 부탁을 거절하였지요.

 그래서 모세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보이셨던 지팡이가 뱀으로 변하는 이적을 바로에게도 보이지만, 애굽의 요술사들도 모세와 같이 하는 것을 보고는 바로는 마음을 완악하게 먹었어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을 거절한 바로 왕의 모습을 보고 애굽에 10가지 재앙을 내렸지요.

 피, 이, 개구리, 파리, 악성 종기, 독, 우박, 메뚜기, 흑암, 장자의 죽음이라는 재앙을 내렸어요. 장자의 죽음까지 재앙을 받은 바로 왕은 뒤늦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풀어주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애굽에서 떠난 것을 알게 되자, 다시 마음이 완악하게 되어 애굽의 군사들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잡아 올 것을 명령하였어요.

 애굽의 군대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잡으러 온다는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움에 떨기 시작하였어요. 홍해 바다 막다른 길에 다다르게 되자 그들은 모세를 원망하며 두려움에 떨었지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시며, 홍해바다를 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사히 홍해를 건너 애굽의 군대를 피할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그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의 군사들의 손을 피해 떠나갈 수 있었답니다.

광고/ 다음주 대표기도는 김우림 어린이, 헌금위원은 최로아 어린이입니다.

          9월 30일 어린이부 추계 올림픽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