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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서,
지성과 영성과 인성을 체험하는, 성경적 미래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문/출애굽기 1:1-2:10
암송/ 예레미야애가 3:40
제목/ 하나님께서 구해주셨어요.
내용/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물로 심판하시고 오랜 시간이 지났어요.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이라는 나라에서 사록 있었지요.
애굽의 백성들보다 더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살게 되자, 애굽의 왕이었던 바로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애굽이란 나라를 빼앗기진 않을까 걱정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들의 아들을 모두 죽이기로 하였죠.
어느날 한 집에서도 이스라엘의 남자아기가 태어나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의 부모는 아이를 몰래 숨겨 석 달동안 키웠어요. 석 달이 지나 더이상 아이를 숨길 수 없게 되자, 갈대상자에 아기를 담아 나일강가에 있는 갈대 사이에 흘려보내게 되었지요. 그 아기의 누이였던 미리암은 그 아기가 어떻게 되는지 몰래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어요.
아기를 떠나보낸지 얼마 되지 않아 저 멀리서 바로 와으이 딸이 목욕을 하러 나일강에 오는게 아니겠어요? 목욕을 하러 온 바로 왕의 딸은 그 아기를 보고는 키우고자 마음 먹었어요.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던 미리암은 왕의 딸에게 나아가 그 아기를 돌보아 줄 유모를 데리고 오겠다고 하며 그 아기의 친모를 모시고 왔어요. 바로 왕의 딸은 그 아기의 이름을 내가 물에서 그를 건져내었음이라는 뜻의 모세라고 지었어요.
이렇게 죽을 수 밖에 없었던 모세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가장 안전한 왕의 집에서 자라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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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오후 2시 어린이부 비전예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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