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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서,
지성과 영성과 인성을 체험하는, 성경적 미래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문/ 창세기 6-9장
암송/ 갈라디아서 2장 20절
제목/ 하나님의 약속
내용/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시고 머지 않아 이 세상은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죄로 가득하게 되었어요. 사람들은 서로 미워하고 싸우고 서로 사랑하지 않으며 우상을 섬기며 살아갔어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그런 삶을 살면서 말이죠.
이 모습을 보시곤 하나님게서는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셨어요. 그래서 죄로 물들어버린 이 세상을 심판하시기로 마음 먹으셨죠.
죄악된 세상 가운데 굳건히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을 사랑했던 한 사람이 있었어요. 그 사람의 이름은 노아였지요. 하나님께서는 노아를 선택하시고, 산 위에 방주를 만들게 하셨어요.
마을사람들은 산 꼭대기에 방주를 만드는 노아를 보며 비웃었지만, 그럼에도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죠.
그리곤 방주가 완성되자 비가 오기 시작하였어요. 노아는 서둘러 그의 가족과 모든 생물들을 한 쌍씩 태웠지요. 하나님께서는 홍수로 온 세상이 잠길만큼 비를 부어주셨어요. 무려 40일동안이나 말이죠.
비가 그치고 시간이 흘러 150일이 지나게 되었을 때, 노아는 땅에 물이 얼만큼 남았는지 알기 위해 총 4번에 걸쳐서 까마귀와 비둘기를 날려보내요.
마침내 비둘기가 돌아오지 않음을 보고, 땅에 물이 다 말랐음을 깨달은 노아는 방주에서 나와 제일 먼저 하나님께 감사의 번제를 드렸어요.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번제를 받으시고는 다시는 물로 세상을 심판하지 않겠노라고 약속하셨죠. 무지개가 바로 그 언약의 증표에요!
광고/ 다음주 대표기도 이성헌 어린이, 헌금위원은 조은채 어린이입니다.
어린이부 비전예배 : 9월 9일(주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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