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출애굽기 26:1-14, 38:8-19

암송/ 빌립보서 1장 6절

내용/ 번제단과 물두멍을 지나면, 투박하고 볼품없는 성막 덮개를볼 수 있었어요. 성막의 덮개는 볼품은 없었지만 아주 중요한 것이었지요. 그것은뜨거운 햇빛과 바람과 사막의 모래 폭풍을 막아주었어요. 사람들의 눈에는 아름답지도 않고 좋아보이지도 않았지만, 이것은 강하신 예수님을 나타내고 있음을 이야기해요.

 성막의 덮개는 총 4겹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맨 위에 덮힌 덮개는 해달의 가죽으로 만들어졌어요. 이 가죽은 아주 튼튼했지만 거칠었죠.

 번째로 보이는 덮개는 숫양의 가죽으로 만들어졌어요. 하나님께서는 그 양가죽을 붉게 물들이라고 말씀하셨죠. 왜냐하면 우리에게 우리의 대속물이신 예수님을 말씀해주시기 위함이었죠.

 세번째로는 염소털로 만들어진 것이었어요. 속죄제를 기억하게하고, 예수님은 강하신 분임을 나타내고 있어요.

 마지막으로는 세마포로 된 덮개가 나와요. 이 덮개는 다른 덮개와 달리 매우 아름다웠어요. 성막의 문과 같은 색깔로 이루어져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였어요.

광고/ 다음주 기도는 강재혁 어린이, 헌금위원은 강재율 어린이입니다.

          다음주 제2회 성경골든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