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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서,
지성과 영성과 인성을 체험하는, 성경적 미래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문/ 출애굽기 27:1-8, 30:17-21
암송/ 요한일서 1장 9절
내용/ 성막의 문을 통해 성막의 뜰로 들어가보도록 할께요. 성막 뜰의 마당에는 번제단과 물두멍이라는 기구가 놓여져 있어요. 성막에 들어가려면 희생제물이 필요했는데, 이스라엘 사람은 누구나 어린 양이나 소와 같은 온전한 산 짐승을 제물로 가져와야 했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산 제물을 가지고 출입문을 들어오면 하나님의 종인 제사장이 그 제물을 받아서, 그 제물 즉, 짐승을 잡아 번제단에 올려놓았어요. 그리곤 짐승을 가져온 사람은 자신의 손을 짐승 머리 위에 얹고, 자신이 지은 죄를 하나님께 고백했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죄를 용서해주셨죠.
성막 뜰의 마당에는 번제단 말고도, 물두멍이 있었어요. 물두멍은 아주 큰 대야처럼 생겼고, 여인들의 거울로 만든것이었어요. 물두멍에는 물이 담겨져 있었는데, 그 이유는 제사장이 짐승을 올려놓은 후 손을 씻기 위함이었죠. 성막에 들어가기 전 물두멍에서 더러워진 손과 발을 씻을 수 있게 한 곳이 바로 물두멍이에요.
번제단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죄를 용서받기 위해 희생제물이 필요하다는 것이에요. 지금은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예전과 같이 할 필요는 없지만, 우리는 예수님을 믿어야 해요. 그리고 물두멍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도 있어요. 바로,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 우리가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정결하게 해야한다는 것이에요.
광고/ 다음주 대표기도는 김우림 어린이, 헌금위원은 최주아 어린이입니다.
6월 25일 제2회 성경골든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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