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창세기 19장 1~28절

암송구절/ 로마서 1장 18절

제목/ 하나님께서는 죄를 미워하셔요

내용/ 창세기에 하나님을 너무너무 잘 믿고 섬겼던 아브라함이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아브라함에게는 사랑하는 조카 롯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너무 사랑하다보니 아브라함의 조카인 롯도 함께 사랑해주셨어요. 하지만 롯이 살고 있는 소돔이라는 곳은 죄로 가득찬 곳이었죠. 사람들은 죄에 빠져 살며 하나님이 싷어하는 죄를 날마다 더 많이 지으며 살았어요.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 곳에 무서운 벌을 내리기로 마음 먹으셨어요. 이 사실을 안 아브라함은 소돔에 살고 있는 조카 롯을 위해 기도했고,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으시고, 롯과 그의 가족들은 지켜주시리라 약속하셨어요.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을 보내 그들에게 도망치라고 이야기 했어요.

 천사의 이야기를 듣고 롯과 그의 가족들은 도망칠 준비를 하였지만, 롯의 사위들은 천사들의 말을 거짓으로 여기고 도망치지 않았어요. 천사들은 롯의 가족들에게 도망갈 때, 멈추거나 뒤돌아보지 말고 곧장 도망가라고 했어요.

 때가 임하여, 롯의 가족들이 도망을 갔어요. 도망을 가던 도중 롯의 아내가 뒤를 돌아보고는 소금기둥이 되어버렸어요. 아름다웠던 동네와 사람들 모든 것들은 순식간에 사라졌어요. 하나님은 이처럼 죄를 아주 많이 싫어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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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 대표기도는 강재혁 어린이, 헌금위원은 최주아 어린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