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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서,
지성과 영성과 인성을 체험하는, 성경적 미래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경본문 : 시편 145:6, 출애굽기 32:1-14
-설교주제 : 하나님의 온유함
-설교내용
오늘의 말씀은 시편입니다. 시편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 입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의 본문은 하나님의 온유하심에 감사하며 찬양을 드리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긍휼하신 분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긍휼과 온유하심이 잘 나타나 있는 본문이 출 32:1-14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내리실 때 백성 또한 우레와 번개 나팔소리와 연기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두려워 떨며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말씀하신것을 지켜 행하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러나 모세가 시내산 위에서 오랫동안 머물며 내려오지 않자 백성들은 불안에 빠지고 모세의 생사여부를 알 수 없다며 아론에게 자기들을 인도할 신을 만들라고 재촉합니다.
백성의 요구를 견디지 못한 아론은 백성들에게 금으로된 장신구를 가져오라 하고 그것을 녹여서 송아지의 형상을 만들고 그것을 신으로 섬기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백성들의 어리석음과 교만함을 보시고 모세에게 너의 백성이 부패하였다라고 말씀하시며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기고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그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백성을 전멸시키고 모세에게 새로운 백성과 나라를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의 뜻을 돌이키시고 화를 내리지 마시기를 간청드립니다. 이에 하나님은 모세의 마음을 보시고 뜻을 돌이키시고 화를 내리지 않으십니다.
이후에도 백성들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범죄하지만 하나님은 인내하십니다.
사람은 자신의 감정이 상하고 화가날때 화를 내고 자신의 이익에 따라 다른 사람을 배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인내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기다리십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온유하신 하나님을 바르게 믿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온유한 마음으로 이해하고 다가설 수 있는 어린이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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