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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서,
지성과 영성과 인성을 체험하는, 성경적 미래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경본문 : 사도행전 11:19-26
-설교주제 : 믿음의 동역자 바나바
-설교내용
예루살렘에 있던 제자들은 안디옥의 교회에 많은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지고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심을 보면서 이방인의 선교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이방인들이 유대인의 관습과 율법을 잘 알지 못하므로 복음이 잘못 전해질 것을 염려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안디옥의 교회에서 복음을 제대로 가르치고 있는지 확인해 보고자 믿음이 진실하고 그리스의 문화에 익숙한 사람을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안디옥 교회에 파견할 적임자로 결정된 사람이 바로 바나바 였습니다.
바나바는 예루살렘 교회의 대표로 안디옥을 방문하게 되습니다.
바나바는 그곳에서 사람들을 열심히 가르치고 교회에 봉사 했습니다.
바나바는 마음이 착한 사람이었고 믿음이 굉장히 큰 사람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바나바의 착한 마음과 믿음에 감동하여 안디옥 교회는 사람들이 더욱 많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바나바와 여러 봉사자들이 감당하기에 안디옥 교회는 너무 커졌습니다. 그래서 바나바는 그리스어에 능통하고 예수님의 음성을 직접 들은 믿음이 크고 그리스문화에 익숙한 사람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사람이 바로 사울이었습니다. 바나바는 안디옥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칠 적합한 사람으로 사울을 선택했습니다.
바나바는 사울과 함께 안디옥교회로 돌아와서 열심히 예수님의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이 두 사람과 많은 사람들의 노력에 감동받은 사람들은 이들을 그리스도인이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바나바는 사울이 안디옥교회에서 사람들을 잘 가르칠 수 있도록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사울을 많이 도와주고 칭찬하고 협력했습니다. 그래서 사울은 더 열심히 예수님을 증거 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모습에 감동했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바나바처럼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격려하고 협력할 수 있는 어린이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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