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말씀:사도행전4장29절

지금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큰 어려움이 있지는 않아요. 하지만 초대교회 당시에는 예수님을 믿는 것 자체가 큰 어려움이었어요. 매일 사람들의 협박, 위협 속에서 살아야 했고 매 맞고 죽임을 당하는 일까지 겪어야 했어요. 하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이런 위협 속에서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어요. 자신들은 복음의 증인이기 때문에 전하지 않을 수 없다고 고백하며 당당하게 복음을 전했어요. 그 결과 복음은 전 세계를 향해 전달되었고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복음이 전달되어서 우리도 이렇게 예수님을 믿을 수 있게 된 것이지요. 여러분들에게 예수님은 자랑하고 싶은 분인가요? 아니면 숨기고 싶은 분인가요? 여러분은 당당하게 예수님을 믿고 있다고 말할 수 있나요? 복음을 전할 수 있나요? 우리는 교회에서만 그리스도인이 아니에요. 우리는 학교에서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학교에서도 당당히 복음을 외칠 수 있어야 해요. 예수님을 자랑할 수 있어야 해요. 내가 예수님을 믿는 어린이라고 표현할 수 있어야 해요. 예수님은 나의 자랑임을요! 당당히 예수님을 자랑하고 복음을 전하는 우리 어린이부 친구들이 되길 바랍니다.

암송 : 사도행전4장29절

소식 

 1. 오늘 예배의 자리에 나아온 친구들 모두 환영합니다!

 2. 오늘 2부 순서는 "성경인물맞추기” 시간입니다.

 3. 예배위원이 바뀌었습니다! 미리 확인한 후,

열심히 준비해올 수 있는 친구들이 되길 바랍니다~

4. 6월23일엔 달란트 시장이 있습니다! 그전까지 열심히

    달란트를 모을 수 있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