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예배? 재미가 없다고?

말씀:민수기 25장 11절

본문에 나와있는 말씀 "비느하스사건"은 이스라엘의 불신앙을 잘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구약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동물을 죽여 피를 빼고 반으로 갈라

하나님께 드리는 번제입니다. 어쩌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재미없는일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하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말씀에 순종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방인의 제사는 이스라엘과 달랐습니다. 그들의 제사는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자극하길 좋아하며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악, 춤, 등의 의식이 있었고 제사장들은 여러가지 퍼포먼스를 사람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니 이방인들에게 제사는 축제였고 재미였습니다. 이런 이방인의 제사를 목격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도자들은 마음을 빼앗겼고 우상에게 하는 제사에 동참 했던것 입니다. 예배는 재미로 드리는것이 아닌 믿음으로 드려야 한다는 사실을 비느하스의 모습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암송 : 민수기 25장 11절

소식 

1. 오늘 예배의 자리에 나아온 친구들 모두 환영합니다!

2. 오늘 2부 순서는 "공과공부” 시간입니다.

3.다음주일(14일)은 "전도초대주일"입니다.

  마음속에 내가 전도하고 싶은 친구를 품고, 친구를 위해 기도로 준비할 수 있는,

  전도를 준비할 수 있는 친구들이 됩시다!

4. 4월 기도위원과 헌금위원이 바뀌었습니다! 미리 확인해서 준비할 수 있는

   친구들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