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말씀:시편 78장 24절

뉴스를 보면 간발의 차이로 사건을 모면한사람, 높은곳에서 떨어졌는데도 아무런

상처 없이 멀쩡한 사람 등 기적과 같은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뿐만 아니라 지구는 우리가 셀 수 없을만큼 굉장히 무거운데도 하루에 한바퀴씩 자전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기적같은 일들을 보며 매일 신기해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기적이

계속 반복되면 그것은 더이상 기적이 아닌 일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배고파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만나"라는 음식을

내려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처음엔 굉장히 신기했고 놀라운 기적이였지만 시간이 흐르자 만나가 내려오는것은 당연한것이 되었고, 이제 만나만 먹는것이

지겨워진 이스라엘 백성들이였습니다. 이 만나는 하나님께서 다른 백성들이 아닌 오직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주신 음식이였는데도 말이죠. 하나님께서는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뿐만 아니라 메추라기를 보내셔서 백성들을 살펴주시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항상 지켜주셨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신앙의 익숨함에 빠지면 불평하게 되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면 감사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친구들이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암송 : 시편 78장 24절

소식 

1. 오늘 예배의 자리에 나아온 친구들 모두 환영합니다!

2. 오늘 2부 순서는 "달걀꾸미기” 시간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에 감사함을 느끼며 기쁜마음으로 

   달걀을 꾸밀 수 있는 친구들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