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믿음의 용기!

본문 : 민수기 14장 9절 말씀

오늘은 정탐꾼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우리의 삶으로 들어가보면 인생은 선택의 갈림길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사소하게는 어떤 것을 먹을까 부터 진로에 대한 것도 선택의 갈림길이고 살아가는 순간순간 갈림길이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 신앙적인 면에서도 갈림길이 있죠. 죄에 대한 문제에서 내가 정말 저것을 갖고싶은데 살 돈이 없어서 훔쳐야 하나 아니면 꾹 참아야 하나 등 여러가지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오늘 등장하는 정탐꾼들 또한 선택의 일부이죠.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느냐 아니면 지금 보이는 상황이 너무 커서 하나님을 잊고 원망하느냐 이런 선택입니다. 오늘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처럼 하나님을 택한 여호수아와 갈렙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되고 그렇지 않은 다른 모든 이들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한채 광야 생활을 40년이나 하게 됩니다. 물론 우리가 깊숙히 들어가면 40년의 세월이 우리를 다루시고 만지시는 하나님의 계획이자 우리를 살리고 싶으신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이는 결국 하나님께 순종하고 담대하게 나갔으면 이 40년의 세월을 돌아가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면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게 가장 빠른 길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길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명심해야 해요. 우리가 광야 생활을 하며 고통받는 순간 우리의 고통을 공감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도 같이 아파하시지만 우리를 돌이키게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키기 위하여서 어쩔 수 없이 우리를 굴리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빠르게 하나님께 순종하여서 고통없이 아픔없이도 하나님을 잘 믿고 잘 따르는 우리 어린이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암송 : 민수기 14장 9절 말씀

소식

1. 오늘 예배의 자리에 나온 여러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2.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이미 어린이날은 지났지만

    우리 친구들 너무너무 축복합니다!

3. 오늘 2부 순서는 레크레이션입니다!

    모두 재미있고 신나게 같이 참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