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나님의 택함 받은 나라 이스라엘의 시작!

본문 : 출애굽기 3장 14절 말씀

오늘은 모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불러서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야 한다고 이야기하자 모세는 기겁을 합니다. 자신은 지금까지 양을치면서 살아가던 자인데 어떻게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되겠냐며 할 수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창세기의 아브라함과 야곱과 이삭을 이야기하며 그들을 인도한 내가 너와 함께있을것이니 두려워하지말고 염려하지말고 담대히 나가서 바로에게 선포하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선포하라고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여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가 그 연약함을 하나님께 드러낼 때에 하나님은 그 기도를 받으시고 우리의 약함을 강함으로 우리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시는 분임을 믿어야합니다. 애굽에게 내리는 마지막 재앙에서는 유월절이라는 절기가 등장합니다. 이 유월절은 마지막 재앙을 회피하는 의미로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바르는 일을 이야기합니다. 이 양의 피로인해서 죽음이 떠나가는 장면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우리가 죽음의 길로 갈 수밖에 없는 존재였지만 회피하여 천국의 길을 소망할 수있게 된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하나님과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길을 희생을 통하셔서 열어주셨습니다. 우리는 항상 그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암송 : 출애굽기 3장 12절 말씀

소식

1. 오늘 이 예배에 참여하는 우리 친구들 모두 환영합니다!

2. 다음주는 친구초청잔치입니다. 친구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우리되기를 소망합니다!

3. 오늘 2부 순서는 공과 공부입니다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시간됩시다!